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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한다는 말에 돈으로 회유하려했던 사장에게 | 조회 453 | 121.128.252.183
직원이나 사장이나  
어이가 없네요.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위생에 신경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자신의 치부를 덮기위해 가게를 찾은 손님을 블랙컨슈머..사기꾼으로 매도하며 본인 편한 부분으로 편집해서 글올리면 노끈탕이 용서된답니까? 허위신고하면 1000만원 벌금인줄 알고 있는데 증거도 없이 신고 했겠어요? 녹취내용 있다고 글올리셨던데 원본그대로 올릴 용기 있으세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아요 그러다 죄받습니다 음식 장사하는분의 양심이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경찰서 신고 하셨다는데 왜 연락이 없나요? 경찰서에서 따져보고 싶은데..블랙/사기꾼으로 생각하시나본데 경찰서 조회해도 흔한 범칙금 한건도 안나올거예요. 인생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이동네만 10년째 점심을 먹고 있는데 이런일이 한두번 있었겠어요? 이렇게 신고까지 하는건 처음입니다. 그만큼 직원이나 사장한테 화가 났다는 얘기죠 암튼 저는 소비자보호원에 피해구제 신청 예정입니다. 노끈탕 먹고 돈냈다고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하고 반성의 기미가 전혀 안보여서요... 정신 차리세요. 음식에 노끈 들어간것도 모자라 사기꾼으로 매도하시네. 혹여라도 근처 업체에 이런 내용으로 제 전화번호 공유 하신거면 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거니까 그런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