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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위생 무개념 업장.. 아직도. | 조회 2 | 1.237.60.139
노끈탕 피해자  
적반하장의 대가 피해입은 소비자 게시글만 삭제했네요 정식적인 사과와 피해보상도 없이 본보기라도 삼겠다는듯이 교요한 편집을 해서 홍보하듯 이용하고 있네 다시 재업합니다. 소비자는 알아야할 권리가 있으니 ​[공익 목적] 수원의 한 삼계탕집에서 8cm 노끈 이물질 검출 및 적반하장 대응을 고발합니다. ​지난 3월 11일 토요일 점심, 직장 동료와 함께 보양을 위해 '18가지 약초로 만든 한방 육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삼계탕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무리한 업무로 지친 몸을 회복하고자 찾은 곳이었으나, 그곳에서 저희가 마주한 것은 황당함을 넘어선 정신적 스트레스뿐이었습니다. ​동료가 삼계탕을 절반쯤 먹었을 때, 입안에서 도저히 씹히지 않는 이물질을 뱉어냈습니다. 처음에는 인삼 뿌리인 줄 알았으나, 실체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려 **8cm에 달하는 '노끈'**이었습니다. ​가장 분통이 터지는 것은 식당 측의 위생 관념과 태도였습니다.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면 사과가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방 직원은 대뜸 "쌀에서 나왔나? 닭에서 나왔나? 약초 묶은 끈인가?"라며 혼잣말을 하더니, 아무런 조치도 없이 TV 앞에 앉아 TV만 시청했습니다. 5분 뒤 강력하게 항의하자 그제서야 영혼 없는 사과 한마디를 던지더군요.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육수 관리였습니다. 대량으로 끓여두는 육수 특성상 다른 손님들도 노끈이 우러난 육수를 먹을 수 있기에 "남은 육수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당연히 오늘은 이 육수로 계속 영업한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항의 끝에 새로 가져다주겠다는 음식 역시 이물질이 혼합된 채 끓여진 '그 육수'였습니다. 먹을 수 없어 거부하자 뜬금없이 막걸리 한 병을 내밀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습니다. ​결국 기분을 완전히 망친 채 음식값을 전액 지불하고 나왔으나, 직원의 태도가 너무나 불쾌하여 사장과의 통화를 요청하러 다시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주방에서는 대꾸도 안 하며 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했고, 겨우 명함을 찾아 사장과 전화 연결이 닿았습니다. ​저는 사장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구청 보건과와 식약처 식품위생과에 정식 민원을 넣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본인을 사장의 어머니라 밝힌 분이 전화가 와서 "보상을 하겠으니 제발 신고만은 하지 말아달라, 원하는 바를 말하라"고 읍소하셨습니다. 주말 점심을 망친 동료와 저의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위생 불량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 의미로 위로금 50만 원을 언급했고, 그분 역시 수긍하며 통화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진짜 적반하장은 그다음이었습니다. 얼마 후 남자 사장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저를 **'돈을 목적으로 한 블랙컨슈머'**로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온라인에 후기를 올리면, 오히려 '손님이 돈을 갈취할 목적으로 50만 원을 요구했다'는 역댓글을 달아 공격하겠다며 적반하장으로 협박성 대응을 해왔습니다. ​해당 식당은 대수술한 환자가 회복탕을 먹고 입맛이 돌아왔다는 등, 마치 치유 효과가 있는 약인 것처럼 거창한 카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안에 들어갈 음식을 다루는 이들의 위생 관념과 양심은 바닥 수준이었습니다. ​음식에서 8cm 노끈이 나왔음에도 육수를 폐기하지 않고 계속 영업하겠다는 오만함, 피해를 입은 손님을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그 자부심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 제 동료 같은 제2의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해당 식당 사장님은 본인의 오만한 대처와 심각한 위생 불량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분들도 해당 식당을 방문하실 때 음식을 꼼꼼히 살피고 드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장의 게시글에 현혹되지 마세요 저는 파장동에서 10년을 근무했습니다 매일 그 일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고 사장의 말처럼 블랙컨슈머는 커녕 범치금 딱지 끊어본지도 20년 됐을 정도로 모범적인 시민입니다.